Produced by CCMP produced by CineCaption

신비동 루비아이캡션
(http://pdbox.co.kr/gigalev)

大丈夫! さぁ 前に進もう
자 괜찮아. 앞으로 나가자.

太陽をいつも胸に
태양은 언제나 가슴에

繫いだ手 つたわるPower
마주잡은 손으로 전해지는 파워

願いをつかまえようよ
바램을 이루어봐요.

 

N E

ONEP ECE

ONEPIECE

でっかい波に乘ろう チカラ合わせて
커다란 파도를 타고서 힘을 합쳐

ときめき方へ急ごう 始まりの合圖
설레이는 곳으로 서두르자. 시작의 신호

今こそ船出のとき 錨を上げたら
지금이야말로 출항할 시간 닻을 올리면

七色の風を切り 冒險の海へ
일곱빛깔 바람을 뚫고 모험의 바다에

傷だらけのたびだけど
상처 투성이 여행이지만

大事なものがそこにある
소중한 것이 그곳에 있어

ピンチならいつだって
핀치라면 언제라도

ボクが守るから
내가 지킬테니

大丈夫! さぁ 前に進もう
자 괜찮아. 앞으로 나가자.

太陽をいつも胸に
태양은 언제나 가슴에

嵐が來たら 肩組んで
폭풍이 오면 어깨동무하고

その先の希望を見よう
그 앞의 희망을 봐요

夢のカケラ 集まれば
꿈의 조각을 모으면

未來に向かう ちずになる
미래에 향하는 지도가 되요

だから同じ旗の下
그러니 한 깃발 아래

願いをつかまえようよ ボクらはひとつ
바램을 이루어봐요. 우리는 하나

One piece
One piece

 

메리 호는 니 마음대로 해라

 

새 배를 손에 넣어 이 앞의 바다에..

우리들은 갈꺼다

 

잘 있어라, 우솝

지금까지 즐거웠었다

 

주저하지 마

 

너가 휘청거리면

우리들은 누굴 믿어야 하는 거냐?

 

배를 비우고 넘겨주자

 

우리들은 이제..

이 배에는 돌아올 수 없으니까..

 

격진 물의 도시!
위험에 처한 아이스버그!

 

제1발견자는 누구입니까?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범인은 누구입니까?

프랑키 하우스 괴멸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뭐라도 한 말씀을..

최신 정보 부탁드립니다

어이 들었어?

어젯밤 조선섬 사건

죽었다던데, 정말이야?

프랑키가 한 게 틀림없어

그런 놈을 내버려두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아니. 조선섬을 들락나락하는
해적의 짓이라는 설도 유력해

실제로 어제 돌기슭쪽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하잖아

그게 관계있는 거야?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장인들에게 잡힌 해적들도 많으니까

 

여기에 있었어?

 

모처럼 여관을 잡았는데 방엔 아무도 없어

 

모두들 잠이 오질 않겠지..

 

루피는?

저 위에..

 

상디, 어디 갔다왔어?

 

밤새 돌기슭을 지켜보고 왔어

로빈 양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야

 

어딜 간 걸까? 아무 말도 없이..

 

이 섬에 오고 나서 나쁜 일만 일어나

돈도 빼앗기고.. 우솝과도..

그렇게 되어버리다니..

 

우솝.. 심하게 다쳤는데도..

 

지금쯤은 열이 나서
움직일 수 없는 게 분명해

쵸파..

 

이제 말하지 마

그 녀석에 관한 건..

 

오늘은 마을 안을 찾아볼까 생각중이야

 

찾을 수 있을까?

로빈..

글쎄..

짐작가는 곳이 없긴 하지만

아무튼 이 마을 어딘가 있는 건 틀림없겠지

 

만일 무슨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여관을 합류장소로 해두자

나도 찾으러 갈꺼야

그래..

좋아

루피!

나미 씨?

 

큰일났어

지금 마을 내에 이 이야기로 난리야

루피! 어제 밤에..

조선소에 아이스버그 씨가..

 

아이스버그 씨가.. 자택에서 총에 맞았어?

어이! 웃기지 마!

살해당한거야?

아니. 어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에게 원한을 살 만한..

잠깐 기다려. 진정해, 파울리

일단 들어

알겠어?

아이스버그 씨는 오늘 아침에

방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걸 발견했어

지금은 아직 혼수상태로 의식은 없지만

일단 너 당장 본사로 와

 

루루, 파울리는?

 

지금 막 부른 참이야

곧 올꺼야

그래

밖은 벌써 신문기자가 몰려 난리법썩이야

 

뭐가 어찌된 일인지 알고 싶은 건..

우리들인데 말야

회사 안에 손을 댄 흔적은 있지만

금품을 훔쳐간 듯한 흔적은 없어

강도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아이스버그씨를..

 

하지만 큰일이 되어 버렸어

마을 안은 패닉 상태라구

 

그 분에게 만약의 일이 생긴다면..

갈레라 컴퍼니도..

이 워터 세븐도.. 끝장이야

 

의사 선생님..

어떤가요?

 

총알은 정면에서 두 발..

뒤에서 세 발..

어젯 밤 이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독한 일이야

 

감식반이 말하길

회사 내 어떤 열쇠도
열린 흔적이 없는 모양이야

들어왔을 리 없는 방에서 일어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가면이 하나..

 

아이스 아저씨가?

지금 의식불명이라고 해

 

모두가 그렇게 따르던 아저씨가.. 왜?

 

그 사람은 누구에요, 나미 씨?

어제 우리들이 신세졌던 사람이야

조선 회사의 사장 겸 워터세븐의 시장이셔

꽤 거물이군..

응

이 마을에서는 유래없는 대사건이야

잠깐 가볼께

잠깐 루피

나도 갈테니까

 

그럼 우리들은 로빈 양을 찾으러 가볼께

 

너는?

아니. 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볼거야

 

호외요~ 호외~

워터세븐의 영웅, 시장 아이스버그 씨에게

암살의 마의 손길이 뻗혔다!!

사건 속보에요!!

 

어째서 아이스버그 씨가?

아이스버그 씨는 무사한 건가?

너무해..

왜 이런 일이..

누가 이런 짓을!

범인은 누구야!

아무 증거도 남지 않았어

이봐, 신문소! 중요한 게 하나도 안 실렸잖아!

어떻게 된 거냐구!

 

이런 불경한 짓을 할 놈들은
역시 해적뿐이지

우리들이 냉큼 붙잡아주지

어제도 1번 도크에서
난동을 부린 녀석들이 있었지

미카스키 해적단 말야?

 

난 의외로 정부의 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루루!

왜 그런 말을..

코기야..

 

매번 아이스버그 씨에게 대화를 하러 왔다가

거절당해 되돌아 갔지

역시 프랑키가 범인이겠지

무슨 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원한으로 이런 짓을..

그만해. 정부에 대한 불만 같은 건..

다른 사람이 듣는다면 너라도 무사하지 못해

 

용서못할 범인의 목적은
부인가 권력인가?

흔적 하나 없이 사라진 암살자는 어떤 자인가?!

 

어디 사는 새꺄?!

절대 용서 못한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물의 도시, 워터세븐

블루스테이션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ONEPIECE
Present by RUBYEYE

신비로 애니피아
(http://club.sinbiro.com/@ani)

 

파울리 씨!

 

파울리 씨, 이번 사건에 대해 한 말씀을..

어떤 연락을 받고 이 곳에..?

시끄러

길을 열어

회사 쪽에선 어떤 설명을 하던가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 들리는 거야?

길을 열라고 말하잖아

지금까지 아이스버그 씨가 살해당할만큼

원한을 살 만한 사람이 있었나요?

짚히는 곳이라도 말씀을..

해적과 무슨 일이라도?

파울리 씨, 무슨 말이라도 한 마디만..

저리 꺼지라고 말했잖아!!!!

멍청한 놈들이!!

 

루피, 여기야

 

좋아! 서둘러, 홍대치!

 

괜찮아, 홍대치야?

 

그럼 부탁해

 

아이스버그 씨 기사가 실려있어

 

습격 받은 건 역시 사실이구나

응. 이래선 조선소에 가도 만나지 못할지도

그럼 아저씨 집에 가보자

자택은 본사 내에 있다고 해

 

그래.. 내가 약해빠진 탓이야..

거금을..

전부 뺏겨버렸어..

모두를 볼 낯이 없어..

 

겨우 메리를 고칠 수 있게 되었는데

 

나미..

 

무슨 생각해?

 

아무것도..

 

키위.. 모즈.. 난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니?

 

아뇨 형님

분명 여긴 프랑키 하우스가 있던 장소..

하지만 이건 정말..

심하군요..

 

어떻게 된 거야~~ 이건~~

 

누구냐..

사람이 자릴 비운 새에 이 짓거리를..

 

그렇군

그 놈들이다..

 

이 놈 밀짚모자 루피!

2억베리를 빼앗은
나에 대한 보복이 이거냐!

내 귀여운 부하들을 잘도..

끔찍하군요

 

용서못한다

 

프랑키 형님

돌아오셨군요

형님

오 너희들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험한 꼴 당했습니다

그 놈들 완전 빡돌아서

저희들 꼭 형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셨으면 해서

밀짚모자 동향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어디에 있는거냐

그 놈들이 여관에 들어가는 걸
지켜보고 있었더니

그곳에서 방금 조선소로 갔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어제 있던
1번 도크에 있는 거군요

그래?

알았다

 

밀짚모자 루피

반드시 뭉게주마

 

할머니! 할머니!

굉장한 바람이에요!

 

너무 까불면 안돼

 

남쪽에서의 바람..

거칠군

 

파도도 꽤 거칠어지고 있어

오늘밤엔 바다열차도 운행정지겠는 걸

 

침니, 곤베. 섬에 돌아갈 준비를 해둬라

네

 

아쿠아라구나가 올거야

 

알려드립니다

여기는 워터세븐 기상예보국

지금 섬 전역에
아쿠아라구나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워터세븐 도달에는
오늘 밤 쯤으로 보입니다

맞다

벌써 그럴 때구나

아이스버그 사건으로 정신 없었어

어이~ 아쿠아라구나가 올거야

못 들은 녀석들에게 알려주라구

일은 쉬어야겠군

 

뭐지?

아쿠아라구나?

잠깐 당신..

 

지금 방송은 뭐지?

뭐냐니.. 그건..

아, 당신 여행자인가?

안 좋을때 왔군

 

아쿠아라구나라는 건 즉..

해일을 말하는 거지

 

해일인가

그래

높은 곳으로 피난하지 않으면

이 마을은 바다에 잠길거야

 

마을이 바다에?

 

지금 당장은 아니니까 괜찮아

예보에는 오늘 밤 중이라는데

매년 있는 일이야 조심하라구

 

바다에 잠긴다니..

여기가 가라앉은 거야?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서둘러 로빈 양을 찾자

응

 

그런데 어딜 찾으면 좋은거야?

그러게..

 

그녀가 갈 만한 곳이 어디지?

 

음.. 유적일까..?

 

여기엔 없겠지..

다른 곳은?

글쎄..

 

그럼 좋아하는 건?

유적이지..

그것뿐이야?

그럼 상디 다른 곳 아는 데 있어?

모르니까 묻는거잖아!

그보다 내 앞에 나오지 마!

왜냐구!

 

혹시 우리들..

로빈 양에 관한 거
아무것도 모르는거 아냐?

 

뭐라도 가르쳐줘요

아이스버그 씨~

 

못 들어가는 건가?

어차피 한번 만나야 하는데

아이스 아저씨와..

저 실례합니다

본사 입구 좀 알려주시겠어요?

소용없어

1번 도크 안에서 들어가지만..

안에는 관계자나 특정 기사만 들어갈 수 있어

걱정되서 가만있지 못하는 건 모두 똑같아

그래요?

고마워요

 

무슨 소란이야, 이건?

우글우글 모여서

뭐.. 관객은 많은 편이 좋지

 

뭐지?
/ 뭐야?

 

이 리듬은?!

설마 그럴리가!!

왜 이럴 때에!

헤이~ 너희들!

내 이름을 지금 불렀나?

안 불렀어! 저리가!

어디야!

어디 있는거야!

 

저기다!

 

부끄러워하지말고 물어보라구

내 이름을!

듣고 싶지 않아!

아이스버그 씨를 습격한 건 너지!

 

이 섬에서 나가버려!

매달아버려, 이 불량배!

 

시끄런 날파리들..

난 이 섬 최고의 슈퍼맨

워터세븐의 또다른 얼굴

그래 사람들은 나를..

 

프랑키!

 

썩 나와라, 밀짚모자!

 

T o be continued

 

つかみかけたい 夢のかけら
움켜잡고 싶은 꿈의 조각

變らないものを 追ってる僕らは
변하지 않는 걸 쫓는 우리들은

憧憬を 空に浮かべて
동경을 하늘에 띄워

疲れ果てた 生の中でも
지쳐버린 삶의 속에서도

變らないものを 探すコンパスで
변하지 않는 걸 찾을 나침반으로

いつ-までも 持っていれるから
언제까지나 간직할테니까

 

いつかたどりつく夢のおわりに
언젠가 도달할 꿈의 끝에

できるだけこのままで 大人に
할 수 있는만큼 이대로 어른이

みあげた果てしない この大空に
이 끝없이 보이는 넓은 하늘에

と-あに と-あに
어디로 어디로

幼い頃の夢もの-がたり
어릴 적의 꿈 이야기

忘られ記憶のいとたどり
잊어버린 기억의 끈을 더듬어

今だ胸をこがすのこ日日を
지금도 가슴을 불태운 이 날들을

消してしまわないように
꺼뜨리지 않도록

みだれたはねは またいっぽん空に
흩으러진 깃털은 다시 하늘로

仲間と ともに 思いを託し
동료와 함께 생각을 담아

うつり變わる事大を越え
변해가는 시대를 넘어

と-あに と-あに
어디로 어디로

 

썩 나와라 밀짚모자 루피!

저 녀석이 프랑키?

야 수영복 팬티!

난 네 놈을 날려버리지 않고선 화가 안풀려!

이제 안돼, 나

지금의 난 정말 말릴 수 없어

각오해라 밀짚모자!

 

뭐야 불을 뿜는걸

좀 멋진데

설마? 악마의 열매 능력자?

차회 원피스

고무고무 인간 VS 불을 뿜는 사이보그

해적왕이 난 될꺼야!